♡*여름절기 하지 내일 이네요!*♡
연일 폭염으로 하늘을 달구고
쏟아지는 엘리뇨 현상
의 해수 온도 상승이라고 하
지만 햇살은 대지를 끌어안고 있는 시간입니다.
올해의 여름은 어떤 마음에서 바라
보아도 폭염으로 시작한 듯
푸른하늘에 내마음 구름 한조각
두둥실 흘러가 듯 이처럼 가벼웠으면 좋겠네요.
욕심같은 많은미련 그속에서 헤어나와
아쉬움 없이 가끔은 아주
가끔은 간절한 기도를 마친뒤 찾아오
는 하늘보다 아득한 먹빛 하늘이 그리워집니다.
무시로 내리는 국지성 호우보다
줄기마다 꽉 들어찰
나무들의 목마름을 달래 줄 정도면 충분합니다.
차 한 잔으로 일상을 준비하며
이런 저런 생각의
트리로 아침을 열어가는 이시간
후두둑 내리는 장맛비를 상상해 보기도 합니다.
물론 장마가 이어지는 시간은 다소
불편함이 따르긴 하지만
말입니다 살포시 바람이 흐릅니
다 아침이라는 시간이 주는 한줄기 시원합니다.
여름절기 하지 21일 내일이네요
일년중 해가 가장 긴 날
입니다 새해를 맞이한게 엊
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도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참 빠릅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 무더워지는 여름 즐거움과
사랑이 가득한 한주간 행복하시
고 좋은기운 가득안고 월요일을 시작해 보세요.
오늘도 날씨는 불볕이지만
추상적인 상상보다
잠시만 이라도 나무 그늘
에 기대어보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 ♥......,
2022. 0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