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미는 4일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찬양이 한국교회의 회복이 되고,기도하는 이들의 마음이 모아지는 마중물이 되길 소망하며 이 예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예배의 인도자로서 한국교회 가운데 주일 찬양 예배가 다시 일어나길 소망하고, 감정에 호소하거나 보여지는 예배가 아닌 하나님께 드려지는 찬양이 회복되길 바란다며 믿음의 선배들의 간증과 고백이 있는 찬송가가 불려 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배에 참여하는 뮤지션과 스태프들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라인업으로 탄탄한 구성을 이룬다.송문정(음악감독,건반) 임호(건반) 이효석(기타) 차명진(베이스) 황정관(드럼) 배유미(첼로) 이시온(바이올린) 음향에 폴리웍스(권성용 대표),영상은 미디어웍스(이철승감독)가 나선다.
송미니스트리가 주최하고 푸른나무교회(곽수광 목사)가 협력하는 첫 예배는 오는 7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광야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세대와 문화를 뛰어넘어 각 교회 예배 인도자,성도와 가족,친구,전도 대상자 등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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