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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척 사색에 잠기지만!

천사의 기쁨 2021. 2. 27. 19:00
      ♡*태연한 척 사색에 잠기지만!*♡ 손해를 본 듯 짧은 2월의 다소곳했던 시간을 마무리 하고 씩씩하고 당당한 3월(March)은 전환의 여울목 그리고 성장과 성숙의 전주곡 이젠 춘풍이 몰아치고 꽃빛이 천지를 흔들어대도 태연한 척 사색에 잠기지만 마음은 아우성 왜냐하면 3월은 소생과 푸르름의 사연이 나만의 설레었던 추억을 알토란처럼 드러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어느 시인은 3월이면 해외로 나간 친구의 체온을 느낀다고 했지만 싱그러운 수양버들 잎 새 틔우고 양지의 햇살아래 풀잎은 윤택함을 더해갑니다. 무엇이든 이루어질 것 같고 뜻하지 않게 반가운 친구를 만날 것 같아 걸음걸이가 빨라지는 3월 내 앞에 서성이는 분홍빛 사연과 살폿 미소가 신기루처럼 찾아오는 정감 있고 반가운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 ♥ ♥......, 2021. 0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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