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간

한국기독교미술인선교회 기독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

천사의 기쁨 2024. 8. 30. 00:08

한국기독교미술인선교회(회장 신혜정)가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제32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최고의 영예인 골든십자가상에는 엔게디 그 후 연작을 선보인 김은지 작가,하베스트(Harvest) 더 트리 오브 라이프(The tree of life)의 김정수 작가,거듭남 혼돈 속의 탄생의 이성근 작가 등 3인이 선정됐다.전시회에서는 골든십자가상 3인의 작품(사진) 21점이 각각의 개인 부스전으로 마련돼 전시된다.이번 대전에서는 골든십자가상 외에도 특선 12명,입선 31명이 선정됐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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