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

고향 하늘에서 반짝이던 별들이 그립다

천사의 기쁨 2020. 9. 15. 18:08
      ♡*고향 하늘에서 반짝이던 별들이 그립다!/(詩,조미경)*♡ 열려진 창문으로 바람 소리 요란 하다 밤 하늘에 총총 빛나는 하얀 웃음 짓는 얼굴 어두운 밤하늘 모두가 잠든 시각 달님도 별님도 잠든 시각 하얀 구름도 어둠에 묻혀 조용히 쉼을 하는 시각 내 어릴적 고향 하늘의 별들도 어두운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 총총 오늘 밤에도 별들이 총총 반짝일까 검은 하늘에 하얀 보름달 같은 환한 미소가 그리워지는 시간 보름이 가까워 지나 보다 고향 하늘에서 반짝이던 별들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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