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

깊어만 가는 가을!

천사의 기쁨 2024. 11. 15. 00:07

♡*깊어만 가는 가을!/(詩;염인덕)*♡

형형색색 예쁜 나뭇잎
낙엽 되어 겨울을 재촉합니다

산천이 불타 듯
나의 마음도 불꽃이 되어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푸른 바다 멀리
나룻배를 저어 가면서
사랑 노래 부르고 싶은 이 가을.

살며시 눈을 감으며
지난날의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겹겹이 밀려와
연민의 정을 마음껏 나누고 싶은 가을.

아름다운 계절
푸른 마음 붉은 마음 되어 사
랑의 노래 부르며 내일의 사랑도
삶의 무게만큼 곱게 물들이고 싶어 진다.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 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는지요? 십일월 셋째 주 금요일 이제 완전히 늦가을 날씨를 되찾는 듯 포근하네요 어느새 가을이 깊게 물들고 산과 들만 물 들이는게 아니라 가을은 사람의 마음까지도 물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날이 넘 좋아 집에만 있기엔 살짝 아쉬운 즐거운 날 금요일 이네요 가을의 포근함속에서 겨울 크리스마스의 설레임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11월이네요 점점 깊어가는 가을 찬바람에 건강 상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고 즐거운 금요일 좋은일만 있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 가시길 기원합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천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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