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피어나오는 새해 아침!

♡*꽃처럼 피어나오는 새해 아침!*♡ 뱀의해 을사년 새해가 소복한 서설(瑞雪)처럼 차분하게 밝았습니다 언제나 새해를 선물 받으면 설레고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은 예감입니다. 달력을 벽에 걸고 마음도 새해를 넘어왔으니 다사 다난했던 지난 시간의 아쉬움을 거둬내시어 새로운 아침햇 살의 포근함처럼 밝은날이 무한히 많기를 기대해 봅니다. 새해에는 작은 꿈 하나씩 지니시고 비록 그 꿈의 현실성이 부족하더라도 언제나 삶의 활력소가 되기를 흔적을 남기며 지나갈 지라도 말입니다. 때론 바쁘고 때론 아쉬운 시간이 조금씩 그리고 방향 잃은 휘청거림보다 그 꿈의 알 곡이 자라나 백배의 열매로 풍성하게 자라나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하루하루가 순간처럼 지나가는 세월이지만 늦어지는 나이가 되기 전에 마음껏 시간을 나누어 쓰고 마음껏 하고 싶은일을 해보는 것도 조심스럽게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건강한 시간을 기원 드리며 내 안의 모든 것들과 인연들이 따스하고 안온한 온기 처럼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부풀은 꽃처럼 피어나오는 새해 아침 설레고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은 선물 같은 태양이 환하게 올라옵니다. 세월이 빠르게 스치고 하루가 몇 시간처럼 느껴 지기에 익어가는 나이 앞에서 무형의 높은 탑을 쌓아 올리듯 하고 싶은 일 마음껏 그리고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 시인이 말했듯이 새해에는 홀로 고고함보다 청초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른 무리와 함께 잘 어우러져 사 랑의 꽃을 피우는 들꽃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 날 첫 마음 그 은은한 종소리가 늘 그대로 변하지 않는 맑은 종소리 가 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담아 봅니다. 새해에는 넓은 세상 먼곳의 꿈과 욕망보다 언제나 곁에 있는 나래를 당당하게 펼치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어져 마주치는 인연이 고맙고 감사하는 시간으로 머물게하소서. 2025년에도 변함없이 이 공간을 찾아주시는 감사한 발걸음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갑진 년 새 가운을 큰복을 듬뿍 받으시길 다시한번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 01. 01 새해 첫 날에 사랑합니다. ♥ ♥ ♥ 2025.01.01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 힘든 일이 많지만그래도 행복한 설날입니다 어깨에 올려진 근심 걱정 잠시 모두 내려놓으시고 설날의 여유로움을 즐기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모이는 가족 친지들과 복 많이 주고 받으시면서 웃음꽃 피우시는 시간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 건강하시길 기원하면서 감기에 조심하시길 바람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 ~♡천사의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