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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풍요해지는 행복의 날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천사의 기쁨 2020. 11. 21. 03:32
      ♡*삶이 풍요해지는 행복의 날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초겨울이 문턱에 와 있는 늦가을에 낙엽이 울고 아직도 가을이라 우기고 또 우기며 버티고 싶지만 시들어가는 국화꽃을 보며 이제 가을을 보냅니다. 경제사정이 어려운 이런 형편엔 날씨라도 좀 포근하여 서민들이 가슴 활짝펴고 활동하고 또는 연료비라도 절약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경제발전이 활발하던 70년대를 회상하면 우리가 지금 이 상태로는 더 잘 살게 되는 일은 좀처럼 오기 어렵겠다는 생각에 깊이 잠겨드는 필자의 마음은 안타까워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그 시대엔 산업이 발전했고 거기에서 일하는 인원은 거의가 우리나라 국민이었고 혹은 해외에 나가 힘든 일로 외화를 벌어들이던 간호사, 광부, 해외건설 인력으로 피땀을 흘렸고 식량을 자급자족 하기 위해서 모두가 노력했었지 뭡니까? 그러나 한 세대가 지난 지금 우리네의 경제 사정은 고임금에 견디기 힘든 산업시설들은 앞다퉈 해외로 옮겨가고 힘든 일자리는 외국인들로 모두 대체되고 물가는 오르고 서비스산업만 넘쳐나니 이래서야 우리의 경제구조가 건강할 수는 없다고 여겨집니다. 우리는 이제 변해야만 할 시점에 다가와 있으며 여기서 더 나아가면 우리의 경제는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으니 우리는 더 늦기전에 깨어나야 합니다. 오늘 좋은 일 만나고 원하는 바가 반드시 이루어져 겨울이 오기 전에 더 아름다운 추억이 만들어지며 삶이 풍요해지는 행복의 날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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