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열들에게 머리숙여 명복을 빌며!

♡*선열들에게 머리숙여 명복을 빌며!*♡ 104년전 1919년 기미년 삼일절 일본의 식민지 정책으로 독립운동을 일으킨날 민족대표 33 인독립선언서 낭독하고 세계만방에 알린 이날을. 기념하는 삼일절 국경일 순국 선열들 에게 머리숙여 명복을 빌며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진 잊지않겠습니다. 겨울의 끝자락 2월의 마지막 날 어느덧 길고 긴 겨울의 터널을 지나 내일이면 꽃피는 삼월이 찾아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내일은 보너스 휴일 어둠을 젖히고 새로운 세상을 만나살포시 깨어나는 시간이 신비롭기만 합니다. 닫혀진 마음이 창을 열고 나오듯 활짝 핀 모습이 노오랗 습니다 며칠전까지 꽃샘 질투하더 니 잉태한 봄을 어쩌지 못하고 달려 왔나봅니다. 꽃을 보니 빛을잃은 계절의 방황 끝에 생동하는 신춘(新春)의 메시지 부서지는 봄빛 노오란 꽃망울에 대롱 대롱 모여 있습니다. 푸르게 달려오는 삼월 하늘이 고난 의 은총 차가운 겨울 하늘도 이제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봄 빛 세상을 심지에 불을 켜듯 찾아주기도 합니다. 봄을 기다리는 천지의시간 계절을 준비 하는 사랑스러운 바람소리에 우르르 솟아나올 연둣빛 촉순도 아직은 보드라운 기운속에 함께 시간을 녹이고 있습니다. 춘분이 지나고 경칩 우수가 지나고 짧디 짧은 뿌리로 온몸을 지탱한 히야신스 알뿌리 도 부드럽게 새로운 생명을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부스스한 새들 바람이 신나게노는 아침 허전했던 나목에 꽃망울 둥글게 일으키는 지금의시간 함께 나눌 좋은 사람 기다려 보는 여유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오늘은 문득 값지고 희망의 시간이 얼마 나 있었는가 되묻게 됩니다 2023년의 두번째 달을 보내면서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아쉬운 시간이 많았기 때문인지. 이른시간 혼자서 차한잔과 독백입니다 오시는 사랑하는 님들 오늘도 사랑스런날 되시고 다가온 휴일 의 여유로움에 행복한 스토리 가득 하시길 바래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2023년 이월의 마지막 날에. 사랑합니다. ♥ ♥ ♥ 2023.02.28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 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2월의 끝자락 마지막 화요일이 시작이 됩니다 낮으로는 전형적인 봄날씨를 보이지만 조석으로 기온 차가 많이 납니다 따뜻하게 여미시고 저물어 가는 2월 마무리 잘하시고 멋진 춘삼월 맞이하시길 기원하면서 감기와 코로나에 조심하시길 바람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 ~♡천사의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