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글

행복이 가득한 주말 이시길 바랍니다!

천사의 기쁨 2020. 11. 14. 15:46
      ♡*행복이 가득한 주말 이시길 바랍니다!*♡ 늦가을에 피어난 영산홍꽃과 철모르는 장미꽃이 잔잔한 즐거운 오늘 아름다운 단풍과 국화꽃 향기에 11월 14일, 참 좋은 오늘 아침 행복이가 동행하잡니다. 변두리에 가면 된서리가 내렸는지 잘 모르지만 호박넝쿨이 모두 말랐는데 아직 이곳 이수역 부근엔 아직도 국화꽃들이 아름답고 코스모스꽃도 건재한데 이런 현상은 도심의 밤 공기가 변두리 보다 따뜻하니 자동차 배기가스가 변두리 보다 훨씬 더 많고 건물의 연료소비가 많아서 생기는 현상인가 생각하니 도심의 공기오염이 그만큼 높은 것 같아서 오히려 더 춥기는 해도 변두리의 공기가 더 신선한 것 같아 부럽습니다. 며칠 전에는 늦가을은 밀어 제치고 겨울이 오는 듯 쌀쌀하더니 요즘엔 늦가을 답게 서늘하게 포근하나 곤충들이 세대교체가 무사할지? 이제 열엿새 남은 11월 남은 날짜도 채우기 전에 추위가 오지나 아닐까요?. 벌써 한 세대가 지난 일이지만 1970년대 어느 해엔가 11월 14일에 섭씨 영상 20도를 웃도는 날씨였다가 그날 밤 사이에 기온이 영하 15도로 급속히 내려가서 미처 거두지 못한 밭의 무우와 배추가 꽁꽁 얼었던 일이 있었으며 다가오는 겨울 기온은 어떠려나. 날씨는 좀 차가워졌지만 따끈한 차라도 사이좋게 마시며, 구수한 인정의 꽃도 피워가며 가슴부터 따뜻한 마음으로 여유있게 살아갈 수 있으니 오늘을 사는 동안 좋은일들이 만들며 행복이 가득한 오늘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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