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이홍정 목사)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한 모금 활동(포스터)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NCCK는 기독교사회봉사위원회(위원장 강석진 사관)와 협력해 각 교단 및 단체의 모금 진행 상황과 구호 활동 내용을 공유하며 모금을 진행하기로 했다.
혼선을 막기 위해 현지 교회 중심으로 지원 사역을 이어가며 에큐메니컬 라운드 테이블을 구성해 중장기적 협력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다. NCCK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구호를 위해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 시민사회가 한마음으로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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