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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준 극적 PK 동점골’ 수원 FC, 승격 막차 탔다!

수원 FC의 안병준(왼쪽)이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플레이오프 경남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동점골을 넣고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원 FC가 경남 FC를 꺾고 내년 시즌 프로축구 K리그1으로 승격할 마지막 팀으로 결정됐다. 김도균 수원 FC 감독은 프로 지휘봉을 잡은 첫 시즌에 팀의 승격을 이끌면서 지도자 인생의 첫 발을 산뜻하게 내딛었다. 수원 FC는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K리그2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경남과 1대 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지난 2016년 K리그1에서 강등됐던 수원 FC는 4년간의 길었던 승격 도전 끝에 결국 내년 시즌을 1부에서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올 시즌 K리그2에서 수원 FC는 돌풍을 일으켰다. 김도균 감독이..

스포츠 2020.11.30

새로남교회 ‘올해도 예수의 사랑 이웃에게!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는 지난 25일 대전 서구청에서 진행된 성탄트리 점등식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대전시 서구 기독교직장선교회가 주관하고 새로남교회가 후원한 이날 점등식에는 장종태 서구청장, 이선용 서구의회 의장,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정호 목사는 “별을 따라 아기 예수님에게 나아왔던 동방박사들처럼 설치된 성탄트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성탄의 주인이신 예수님께 나아오길 바란다”며 “예수님의 사랑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픈 심정으로 성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장 구청장은 “매년 성탄트리와 성금으로 지역사회를 향한 사랑을 실천하는 새로남교회의 섬김에 감사하다”며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

교계소식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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