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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내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 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 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버리며 살게 하소서 무소유로 모든 집착을 놓게 하소서 - 좋은 생각 중에서 -

참좋은 글 2020.08.14

고독한 날의 풍경!

고독한 날의 풍경!/詩,용혜원 쓸쓸하다.그리움이 날 감싸고 있다. 늘 엇갈리던 그대가 내 마음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온다. 그대가 올 것 같지도 않은데 바람마저 그리움으로 불어와 고독이 내 마음을 죄어 감는다. 장마철 먹구름 사이로 해가 살짝 고개를 내밀고 사라지듯이 그대의 얼굴이 떠올랐다가 금세 사라진다. 내 발길은 늘 그대를 찾고 눈으로 만나려 하지만 숨은 듯 보이지 않는 그대 내 마음이 그대 곁으로 향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온도계가 올라갈 줄 모른다. 사람들 속에서 두리번거리며 살펴보지만 마주치는 시선들은 차갑기만 하다. 세상이 온통 쓸쓸함으로 가득하다

영상 시 2020.08.14

그대 참 고마워요!

그대 참 고마워요! 이 세상 많고 많은 사람중에 그대와 내가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서로의 하루를 위로하고 다독이며 웃을 수 있음이 참 고맙고 행복합니다. 늘 마음 속에 맑은 그리움으로 자리하며 인생의 벗으로 함께하는 것이 이쁘고 감사하답니다.함께 세월의 낮과 밤을 기대고 하루하루 세상을 바라보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 할 수 있음은 보통의 인연이 아님을 배우게 합니다. 이쁜 사람 고마운 사람 시간이 흘러도 계절의 변화가 있어도 그대와 나 아름다운 인연은 더욱 더 이쁘게 물들 것이라 생각합니다.고마운 사람 그대 얼굴을 떠올리며 조용히 미소지어 봅니다.

참좋은 글 2020.08.14

김민성, 나주환과 경기 도중 신경전으로 실검 장악!

스포티비 중계화면 캡처 LG 트윈스 내야수 김민성이 KIA 타이거즈 내야수 나주환과 경기 중 신경전을 벌여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민성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회 말 LG 공격, 2사 1, 2루에서 장준원 타석 때 2루에 있던 김민성이 잠시 헬멧을 벗었다가 썼다. 이때 3루수 나주환이 김민성을 향해 무언가 소리를 쳤고 김민성도 나주환의 말을 받아쳤다. 장준원이 볼넷을 골라 출루하면서 김민성이 3루로 진루했고 두 선수가 마주쳤다. 이때 두 선수가 다시 한번 대화를 하며 날카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주변에 있던 3루심과 김재걸 LG주루코치가 만류하면서 신경전은 길지 않았..

스포츠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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