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아름다워 보일것 같은날!*♡철따라 피는 꽃망울들이지만 작고 여린 풀꽃들이눈에 띱니다 어느 시인이 그랬죠풀꽃은 자세히 봐야 예쁘고 오래보아야 더욱 사랑스럽다고.비록 내가 이름은 알 수 없지만 푸르름은 잠시나마그 풍경에 몰입하게하고 마음을 비우고 가장 서정적인 눈으로 다가가면 오래 바라보지 않아도 사랑스럽습니다.그 자연스러운 여유는 내안에 흘러든 자유이며매년 그 자리에서 피워내는 풀꽃향기를 우리는 가끔 그것을 그리움이라고도 합니다.작은 풀꽃도 바람으로 향기를 흘려보내며 살폿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은 꽃은 없고 꽃은 향기로 말을 한다고 하지만 풀꽃은 눈맞춤으로 마주하게 되면 침묵으로 말을합니다.무릇 자신의 종족 보존을위한 전략이지만 꽃이 고유의빛을 타고나는 것처럼우리도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