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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지금은 돌아설 때!

★찬송: 나 같은 죄인 살리신 305장(통 405) ★신앙고백: 사도신경 ★본문 : 호세아 5장 3~15절 ★말씀: 오늘 본문은 하나님 사랑을 배반하는 그분 백성의 삶이 어떻게 망가지는지 보여줍니다. 먼저 공동체 지도자가 무너집니다. 1~2절에 주님이 징벌을 다짐하는 세 부류의 지도자가 있습니다. 정신적 권위인 제사장과 정치적 권위인 왕족, 전통적 권위인 이스라엘 족속입니다. 공동체 어른인 이들이 타락하니까 에브라임이 몸 팔고 있고, 이스라엘이 몸을 더럽히고 있다고 합니다.(3절) 이스라엘 에브라임 사마리아는 모두 북 왕국을 지칭하는 이름입니다.예배의 정조가 무너집니다. ★둘째: 사람들이 탐욕에 익숙해지고(3절) 음란한 마음과(4절) 교만한 얼굴로(5절) 사는 시대에는 하나님과 겸손하게 동행하는 예배 정..

가정 예배 2020.08.21

나중 된 자가 먼저 되리라’… 눈물로 피운 꽃!

박현경이 지난 5월 17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42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18번 홀에서 생애 첫 우승을 확정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시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차 박현경(20)은 루키 시즌인 지난해에 유독 많은 좌절을 겪었다. 우승은 번번이 박현경을 외면했다. ‘27전 무승.’ 루키 시즌 성적표에 ‘1승’을 새기지 못한 박현경에게 생애 한 번뿐인 신인왕 도전은 언감생심이었다. 그해 신인왕은 조아연(20)에게 돌아갔다. 조아연을 포함한 2000년생 동갑내기 동기들은 같은 시즌에 연일 승전보를 띄우며 ‘돌풍의 신인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박현경은 이 빛을 함께 받지 못했다. 팬에게 보답하지 못하는 기분이 싫었고, 동기들과..

스포츠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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