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글

겨울은 의미 도약을 꿈꾸게 하는계절!

천사의 기쁨 2023. 12. 2. 16:03
      ♡*겨울은 의미 도약을 꿈꾸게 하는계절!*♡ 한없이 너그러운 빛으로 올라온 가을이서성임을 추스르고 저무는 언덕을 넘어 부지런히 길을 잡으며 사랑을 노래한 풀벌레도 이제는 아련한 추억으로 파고듭니다. 도란거리며 남은 잎새들 저편의 살랑바람에도 흔들리며 쪼르르 몰려드는 햇살 에도 이제는 호젓함을 부르는 추억으로 손짓 합니다. 그리고 십이월이 주는 적막한 겨울의 소리를 조용히 조용히 흘려보내기도 한 해를 마감하는 삶을 동여맨 시간 들이 가슴 뭉클했던 시간을 돌아보게 하기도 합니다. 계절은 새봄에 태어나 세상으로 이어진 오솔길 을 따라 삶의 이야기와 숱한 사연을 담았지만 이제는 비 우고 돌아갈수 밖에 없는시간 십이월이 되었습니다. 세상 무엇이든 가지면 다시 비워야 하는 진리 모두 비우고 나면 찬바람 겨울 이고 그 아름다움은 먼도시의 야경보다 화려합니다. 나눌 것이 없다 할지라도 따스한 사람들과 넉넉한 여유를 느긋 하게 나누었던 시간이 참으로 그리워질 것같습니다. 동질감을 느끼며 때론 외로움을 느끼며 쓸쓸함 이 묻어나는 계절 입니다 살포시 안기는 상큼한 공기가 참으로 깨끗하고 좋은날이 열릴것같은 예감입니다. 내가 누릴수있는 유일한 특권들이 이제는 과거형으로 변해 버린 시간앞에 서서히 새로운 것들을 맞이하려는것은 분명 설레임이어야 하는데. 다운되고 굳어버린 시간들이 추운 겨울의 결빙처럼 보이지만 어둠속을 뚫고나오면 분명밝은 하늘이 기다린다는것은 진실. 이제는 바람소리도 냉기가득 합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포근한 사랑 가난하지 않은 나의 영혼처 럼 아침의 창문을열며 해맑은하루를 시작해봅니다.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달 십이월의 둘째날이자 주말입니다 내가 심은 봄날의 불꽃같은꿈이 씨앗으로 찾아와 주는 십이월입니다. 언제나 새로운 시간은 오랜 기다림으로 빛나는 것처럼 한해의 마무리 십이월도 좋은날들이 되시고 건강과 행복 사랑이가득한 편안한 주말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 ♥ 2023.12.03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 12월이 되었습니다 연말이라 매우 바쁘시겠지만 남은 한 달 후회 없이 열심히 보내시고 행복으로 가득채우시길 바랍니다 뜻하신 일 모두 성취하는 12월보내시고 추운날씨에 늘 건강조심하십시오 맛점하시고 오훗길도 지친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 ~♡천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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