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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을도 11월도 떠나가고!

천사의 기쁨 2023. 11. 30. 17:33
      ♡*행복한 가을도 11월도 떠나가고!*♡ 공짜로 얻는것같은 오늘은 2023년11월의 마지막날 목요일 그리고 12월을 하루앞 둔 상큼 하고 새로운 시간이 앞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심히 흘러가는 시간이 길어질 겨울을 실어 나릅니다 분주하지 않을거라는 마음이 지만 습관처럼 자꾸만 한 장남은 카렌다를 넘겨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떠나고 만나는 것은 순리 이지만 아침이 되고 어둠이 걷히면 믿음의 만남과 아쉬움의 떠남을 같이 생각하게 합니다. 11월도 30일을 꽉 채우고 새로운 다음 시간을 준비합니다 가느다란 낮시간의 바람결을 모아 늦가을의 추억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스며들 듯 계절은 바뀌어 가고 고요해진 가을의 흔적들이 나뒹구는 자리에 동결(凍結)의겨울은 긴잠을 준비하며 다가와있습니다. 이제 잎새는 거의떠나고 반지르르 윤기도는 상록수 만이 우리의 시간을 받아들이고 닫혀진 마음에 생기있는 푸 른 잎사귀들 겨울날을위한 지혜의 보물같기도 합니다. 며칠 사이 휑하게 넓어진 곳엔 가로수길보다 사람의 길이 되어 노란 은행잎 이 시간을 쓸고 담은 사이 사라진 길을 더듬어봅니다. 새해 2024년도의 카렌다가 분주히 배달되고 한장 남은 달력도 시간에 묻혀 가고 세찬 바람은 요란하지 않지만 가지 끝에매달려 우리의 시선을 겨울속으로 밀어넣습니다. 겨울날의 확실한 은총인 무심한 햇살에 총총거리며 가속 페달을 밟는 오늘이라는 아침 은 매일 찾아오는 나의 사랑스런 사람과도 같습니다. 빈칸을 무채색으로 채우는 겨울이라는 계절은 서둘러 우리의 수첩에 한 해의 마지막이 주 는 아쉬움을 들춰내지도 않고 꼼꼼히 그려나갑니다. 차가운 바람소리에 그리움만 남겨두고 겨울속 으로 묻혀가네요 11월도 마무리 되어가는시간 겨울준비 잘 하시고 아름다운 추억하나 그려놓은 즐거운 오늘되십시오. 사랑합니다. ♥ ♥ ♥ 2023.12.01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 세월은 유수와 같다고 하지요 하루 하루를 보내고 보니 어느덧 가을도 떠나가고 11월도 떠나가네요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게 세월과 바람이 아닐까 싶네요 11월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면서 감기에 조심하시길 바람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 ~♡천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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