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합창단, 튀르키예·시리아 어린이 위한 ‘평화합창제’ 연다!
월드비전합창단(예술감독 김보미)이 지진과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아이들을 위한 2024 월드비전 평화합창제(포스터)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오는 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이번 합창제에는 월드비전합창단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해외에서 온 대만 타이베이 화신합창단과 홍콩 ICQM 호산나싱어스가 무대에 오른다.월드비전 합창단은 합창제 기간 동안 2번의 연주회와 다수의 교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합창제 첫날인 4일에는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서,5일에는 경기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특히 5개 합창단이 한 무대에서 부르는 연합 합창 힐 더 월드(Heal the world)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아이들 그리고 전 세계 위로가 필요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