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5

그리움이 짙어질수록!

♡*그리움이 짙어질수록!/(詩;김춘경(낭송:김춘경)*♡그립다고 말한들 그리움이 줄어들까그리움을 감춘들 그리움이 사라질까이렇게 우두커니 그대를 생각하면저절로 두 눈이 감기는 걸주르륵 눈물이 흐르는 걸돌이킨 시간 인연의 늪에 빠져이별도 하지 못할 슬픔에 서있으니그리움이 짙어질수록회한(悔恨)의 다리만 길어지는데애상(哀傷)만 깊어지는데그립다고 말한들 그리움이 줄어들까그리움을 감춘들 그리움이 사라질까사랑한 사람아보고싶은 사람아이 그리움 모두 가져가 다오.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 더위를 식혀 줄 비가 내리는 화요일 오후입니다 한주도 수고 하셨어요 오늘 오전일상 어떠셨나요 맛점은 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찜통 더위에 시원하게 쏟아지는 소낙비가 그리웠는데 시원하게 내리는 빗줄기에 마음까지 ..

오늘 낭송시 2024.07.02

불교도 출산 가정에도 축하금 드려요” 이 교회의 파격!

이 격려금은 불교 신도도 받을 수 있습니다.김종원 경산중앙교회 목사는 1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교회의 역할은 축복이라며 한 가지 프로젝트를 소개했다.사업 취지를 묻자 김 목사는 마태복음 19장 14절 말씀으로 답변을 갈음했다.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었다.김 목사는 오는 9월부터 지역 내 출산 가정을 위한 축하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초저출생 시대에 교회가 마련한 격려금은 비배제성을 원칙으로 모든 경산시민에게 전달된다.한국교회가 교인들에게 출산 축하금을 지급하는 예는 많지만 비교인을 포함한 지역의 모든 출산 가정에 축하금을 주는 것은 처음이다.아이 드림 축하금(가칭) 지원 대상은 첫째 출생신고를 거쳐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둘째 출생신고 시 경..

교계소식 2024.07.02

(火) 예수님의 자화상 - (2)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

★찬송: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550장(통 248)★신앙고백: 사도신경★본문: 요한복음 8장 12~20절★말씀: 예전에 민방공 훈련이 있었습니다.어두운 밤에 실시되는 야간등화 훈련으로 경계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모든 불을 꺼야 했습니다.그러나 꼭 몰래 불을 켜고 할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아무리 두꺼운 커튼으로 가렸다 해도 새어 나오는 빛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그러면 완장을 팔뚝에 찬 민방위대원들이 불 끄세요.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비행기 폭격을 맞는 거요라며 소리를 지르고 핀잔을 주었더랍니다.모두 다 캄캄한 곳에서는 작은 빛이라도 숨길 수 없는 것입니다.빛은 어둠을 뚫고 가르게 돼 있습니다.산 위에 있는 마을이 감출 수 없듯이,멀리서도 그 존재가 인지됩니다.예수께서는 어둠의 죄악으로 가득 찬..

가정 예배 2024.07.02

bo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