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글

2024년의 다이어리도 반갑지만!

천사의 기쁨 2023. 12. 4. 15:58
      ♡*겨울은 의미 도약을 꿈꾸게 하는계절!*♡ 상큼하지도 톡 쏘지 못한 내시간의 흐름 늘 미적지근하게만 담아온 시간의 아쉬움 2023년 한 해가 한 달여 남기고 더욱 그런 생각이 듭니다. 겨울바람이 지나는 자리마다 고독해진 흔적만이 잠시 머무르는것 같습니다 새로운 계절을 향한 그리움의 통 로처럼 감정의 느낌만이 허허로운 공간을 채워 나갑니다. 공기마저 투명한 이아침 일부는 새로운 것들과 일부는 기다렸던 것들로 가득한 이시간 영혼이 까맣게 깃든 새벽의 향이 참 상큼한 시간 입니다. 어제의 시들어가던 나약함보다 오늘의 생기발랄한 그리고 오늘이라는 시간에 찾아온 당당한 선물에 감사함을 담은 미소를 지어봅니다. 기온이 내려가고 날씨가 고르지 못한 계절이 되면 따뜻한 찻잔의 여운이 더 그리워지는 것 같습니다 마음 의 여백에 따사로운것을 채워가야 녹아내리 듯 말입니다.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미적지근하게 달렸던 일년이란 시간이 이쯤에 와서는 이리도 큰 적막 감만 남겨주는지 잠시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듯 합니다. 달력을 한장 남기고 내년의 카렌더가 배달되고 2024년의 일정체 크를위한 다이어리도 반갑지만 예사롭지 않게 보입니다. 오늘도 날씨는 겨울을 향해 기울기를 더하고 우리는 한 해의 모퉁이가 보이는 마음의 길을 따라 하루의 일상을 그 자리에서 익숙하게 시작합니다. 세월이 흐를 만큼 흘렀는데도 아직도 몸을 사리고 가끔은 개운하지 않은 나는 언제쯤 제대로 익혀져 달콤한 맛을 낼수있을까 생각해 보기도합니다. 세월의 자리가 허공에 머무르고 내일의 새로운 길을 찾아 오늘에 이른 삶의 어딘가에서 미련 없이 서있는 나목을 보며 참많은 것을 보고 배웁니다. 오늘은 문득 살아가면서 이웃과 사회에 보탬이 되고 값지고 올 곧은 희망의 시간이 얼마나 있었는가 되묻게 됩니다 2023년 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공간을 통하여 적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수있는 소중 한 사람들을 만날수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월요일 하루가 밝았습니다 12월의 이미지와 함께 새로운 다짐과 지나온 시간들은 잘 정리해보는 한달이 되시길 기원하고 바래봅니다. 사랑합니다. ♥ ♥ ♥ 2023.12.05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 참으로 상쾌하고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겨울속에 봄인듯 새벽엔 쌀쌀해도 한낮엔 아직은 활동하기 좋은 날씨 입니다 모두가 힘든 세상이지만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서로가 훈훈한 소식 주고 받으며 따뜻힐 정 나누며 포근한 겨울이 되였으면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셨나요?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십이월의 첫 월요일입니다좋은 생각으로 새로운 한주 첫발걸음 들이는 소중한 출발 되세요 따뜻한 마음 나누며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한주간이 되시고 즐겁게 보내시길를 기원합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 ~♡천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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