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글

근로자의 날이자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천사의 기쁨 2024. 4. 30. 19:08
      ♡*근로자의 날이자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지요 5월의 시작입니다 봄빛은 푸를 대로 푸르러 초록의 사랑빛을 이루고 풀밭은 청춘의 색깔로 연둣빛 바다를 이룹니다. 지난주는 빠르게 찾아온 여름날 같았죠 오늘은 속도 조절을 위한 빗줄기가 보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스 피드라 하지만 계절이 참 빠르게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잔인한 달이라는 4월도 이제는 미련없이 꽃잎 떨구고 주머니를 열어놓자 시간은 꽃 바람에 실려간듯 어느새 4월의 마지막날를 맞이합니다. 그저 묵묵히 기다리면 물흐르듯이 자연의 순리 는 충실하고 잠잠하게 유난히 눈부시게 꽃가지를 키우는 자잘한 꽃잎이 눈에 띱니다. 도심의 거리를 소박하고 환하게 밝혀주는 그꽃잎 이팝나무 꽃 세상을 크기만으로 그 공을 돌린다면 그꽃은 눈에보이지 않아야 할것 같은 작은 꽃잎입니다. 봄이면 새로 피어나 한떨기 꽃이 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처럼 이 꽃잎 도 계절 따라 흔적없이 자취를 감추어버리기도 합니다. 작아도 날카롭게 기억되는 것이있고 아주커도 실속이 없는 것이 있듯이 이 세상을 그리는데 그리 많은걸 갖춰야 하지 않아도 되는것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 이팝나무 꽃잎을 보면 크고 화려하지 않고 향내까지 짙어야 하는 꽃이 있다면 작지만 강한 임펙트를 주는 이 꽃잎이 오늘 만큼은 붉은 장미꽃보다 어여삐 보입니다. 나비의 고운 날개 짓에 눈부신 꽃가루 흩뿌리는 계절 다음 계절의 튼실한 열매 를 기억하게 하니 행복 웃음 머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방을 온통덮고 세상을 다얻은듯 우뚝 두드러진 봄꽃들도 이제는 미련없이 꽃잎떨구고 앞서는 것보다 지난 푸르른 시절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어느새 4얼도 마지막날 화요일 꽃향기 물씬 풍기고 싱그런 연초록 잎들이 햇살에 반짝이는 예쁜 봄날 4월도 잘 마무리 하시고 사랑이 넘 치는 가정의 달 5월을 즐겁게 맞이 하시기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 ♥ 2024.05.01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 굿모닝 잘주무셨나요 좋은 아침입니다 4월의 마지막 날! 화요일 벌써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4월의 시작이 엇그제 같았는데 한달이 훌쩍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 달을 마무리해야 할 4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진한 아카시아꽃향기가 참 좋은계절 아쉬움이 없도록 아름다운 마무리와 함께 즐거운 화요일 보내시고 가정의 달 5월에도 늘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 채워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맛저하시고 남은시간도 따뜻하고 편안한쉼 하시길 기원하면서 감기에 조심 하시길 바람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 ~♡천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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