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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하시고 나무 한그루 심고!

천사의 기쁨 2024. 4. 5. 13:38
      ♡*사전투표 하시고 나무 한그루 심고!*♡ 4월의 바람과 봄볕이 시간이 담긴 한낮의 햇살도 온갖 꽃들과 잎새 사이 에서 지분거리니 더없이 여유롭게 계절이 깊어갑니다. 하루가 다르게 반사되는 반짝임으로 초목의 잎새를 튼실하게 키워 도심의 벚꽃은 연분홍 꽃비 를 이루고 가로수 은행잎은 싹을 틔우며 분주합니다. 꽃이 내리고 사랑이 내리는 날 신비롭고 수줍은 자줏빛 목련화가 한뼘의 봄을 지나고 잎사 귀 틔우는사이 그 봄은 더욱 푸르름으로 가득찹니다. 봄 내음을 맡고서야 기다림의 색깔로 피어나는 꽃 잔디도 수없이 많은 그리움을 달고 질주하는 길위에 바다를 이루며 시선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흠도 티도 없는 해맑음과 눈부심이 보아도 보아도 신기합니다 가지 위에 홀연히 찾아와 순식간에 사라지는 벚꽃이 만개해 있기 때문입니다. 봄날의 생기있는 영혼이 연분홍으로 부활(復活) 하여 절절한 사연을 품고 윤회하는 아름다운 계절 맞이하고 또 떠나보 내며 꽃빛의 극치를 더하더니 한꺼번에 사라집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는 하지만 이순간 만큼 은 꽃이 조금은 더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변의 꿀 벌들도 꽃향기를 사방으로 흩어지게 날개짓 합니다. 한바탕 웃음처럼 찾아온 자연의 선물 연분홍 벚꽃터널 함께 피고 함께지는 꽃길은 촘촘히 박힌 사랑스런 설렘을 화사함의 절대지존 벚꽃만이 주는듯 합니다. 이제는 제법 꽃가지에 보송보송한 연둣빛을 톡톡 틔우기 시작한지 오래입니다 머무르고 싶은 바람한점 꽃눈에 흘리고 지나갑니다. 밤새 어둠에갇혀 풀려난 하늘도 봄이라는 시간 앞에 화사함이 가득하고 부드러운 향기처럼 봉긋해진 가 슴에 그리움 밀려오듯 한꺼번에 밀려올것 같습니다. 오늘도 자연이주는 상큼한선물 훈풍의 속삭임 에 4월의 다섯번째 날 사전 투표날 투표하시고 나무 한그루 심고 따뜻한 시간으로 행복한 주말휴일을 만들어 가세요. 사랑합니다. ♥ ♥ ♥ 2024.04.06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 굿모닝 잘주무셨나요 한식날이자 식목일이고 불금인 오늘 몹시 흐린 하늘만 보이네요 기분좋은 주말이 손짓하고 4월의 첫 금욜을 즐겁게 보내세요 힘들었던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사전투표날 투표하시고 나무 한그루 심고 따뜻한 마음과 따뜻한 시간으로 행복한 주말 휴일을 만들어 가시길를 기원하면서 감기에 조심 하시길 바람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 ~♡천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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