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글

지난 계절을 정화수로 씻어내듯!

천사의 기쁨 2024. 3. 19. 07:30
      ♡*지난 계절을 정화수로 씻어내듯!*♡ 봄비가 살포시 대지를 적시고 지난 계절을 정화수로 씻어내듯 햇빛이 꽃술 에 살포시 내려앉은 날 꽃소식이 아이들처럼 싱그럽다. 화사하고 사랑스럽다 며칠 쏟아져 내린 찐한 봄 햇살에 연둣빛은 시간은 다투어 올라 오고 분홍 꽃 소식도 곧 한꺼번에 밀려올 것 같습니다. 고이 접어두었던 수줍음 스르르 풀려나 듯 특히 봄비 개인 후엔 어디를 보아 도 상쾌하고 상큼한 풍경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함께 찾아온 봄빛과 색깔들은 바쁨에 밀린 우리들에게 여유와 쉼을 주는 정감있는 풍경은 소박하고 다정한 힐링이 됩니다. 앙상한 가지에 분홍빛 햇살 비추이면 목련은 새하얀 꽃 몽우리 웃음꽃 활짝 휘어질듯 아름다운 사람 밀어의 속삭임으로 춤을 춘다. 흔들리는 아지랑이 환하고 눈부시지만 깃털같은 바람소리에도 마 음은 부드러워진 들길을 지나고 말없는 물길을 넘는다. 그동안 봄은 저 만치서 서성이지 않고 찾아와 이제는 봄빛 맞은 가지 끝 에 아련한 미소처럼 예쁜 꽃망울 잎망울 재잘거립니다. 오솔길 위에도 돌담길 옆에도 지상의 모든 빛을 모아서 깨어나는 정감 있는 풍경은 나의 가냘퍼진 마 음에도 나지막히 그리고 소문없이 찾아온 자연의 신비. 하늘이 열리는 새벽녘에 어딘가에서 시작한 봄바람은 알 수 없는 설 레임만 남긴채 우리곁을 살포시 스쳐지나갈 것 입니다. 오늘은 화요일 달려오는 초록빛 희망을 감싸안은 아름다운 날들 오늘도 고운 빛 주머니에 채워지는 보석 같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 ♥ 2024.03.20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 굿모닝 잘주무셨나요 오늘은 화요일은 화사하게 잘 웃으시는 날이되길봐래요 이재는 봄도부쩍 가까이 왔네요 들판에는 새싹도 돗아나오고 나뭇가지에는 푸릇푸릇 돋아나오고 봄은 참이쁜것 같아요 오늘도 봄햇살처럼 환한 얼굴과 미소로 건강하시고 행복과 즐거움으로 함께하는 멋진 화요일 되시길를 기원하면서 감기에 조심 하시길 바람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 ~♡천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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