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낭송시

꽃이 전하는 말!

천사의 기쁨 2021. 4. 12. 14:56
      ♡*꽃이 전하는 말!/詩;정재삼(낭송:김춘경)*♡ 꽃을 보고 있노라면 하많은 사연들이 가슴에 촉촉이 젖어듭니다 송이송이 꽃 속을 오래오래 바라보면 달과 별과 속삭이며 고운 햇살 받아가며 노닐던 꽃의 숨결도 들리는 듯 합니다 꽃 속엔 사랑이 영생(永生)하여 아무리 보아도 싫증나지 않습니다 한 송이 꽃이 되어 날마다 꽃처럼 모든 이께 사랑을 전해주며 살라 일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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