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에서!

♡*바닷가 에서!/(詩;김연이)*♡ 하늘빛 고운 바다 위로 은빛 햇살은 추억을 뿌리고 하얀 구름 속에 피어오르는 그리움은 금빛 모래 위에 뿌려지고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푸르름 짙은 수평선 아득히 멀어져 간 옛이야기 소라의 꿈이 되고 푸른 산호초 무성한 가슴엔 영롱한 진줏빛 사랑의 눈물 한켜 한켜 내뱉는 하얀 포말 같은 아쉬움이 아우성이 되어 함성을 지른다 지나가 버린 시간 속에 추억은 가슴에 남고 그리움만 커져가는 작은 가슴속에 철썩거리는 파도소리만 남는다.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 5월에 화사함을 뽐내는 장미꽃의 아름다움과 그 향기에 취해보는 것도 얼마남지 않은 목요일 오훗길 입니다 5월의 하순으로 접어 들면서 낮 기온이 뜨겁게 느낍니다 향시 건강 관리 잘하고 감기 조심하세요 언제나 적당한 휴식과 쉼표를 허락 하는 즐거운 날들이 되시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서늘한 바람과 그늘이 되어 잠시라도 쉬어가게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새로운 하루 하루가 기쁨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건강한 나날 되시길 기원하면서 감기에 조심 하시길 바람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 ~♡천사의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