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을 마중하며!

♡*6월을 마중하며!/(詩;백송/정연석)*♡ 산야는 신록이 농염하고 계곡에 물소리 재잘대면 청보리 토실토실 살찌고 종달새는 망을 보는지 보리밭 상공을 맴돈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 보리밭은 카드 섹션에 바쁘고 산등성 위로 펼쳐진 파란 하늘 뭉게구름 평화롭게 떠간다 낮의 길이가 밤보다 길어져 하루 일과가 지루해질 때 석양 노을은 농부의 어깨 위에 살포시 내려앉는다.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 청보리가 익어가는 5월이 시작된지 엇그제 같은데 벌써 계절의 여왕 5월의 마지막 월요일 입니다 상쾌한 월요일 아침 이달도 며칠 남지않고 흘러가고 있네요 정말많이 바쁜달이기도 하였습니다 남은 5월도 건강하고 행복한 오늘도 행복으로 채움하는 기분좋은 월요일 고르지 못한 일기에 한주도 수고 많으셨고 아름다운 마무리와 함께 한주간의 피로도 말끔히 씻어내시고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신나는 예쁜 장미꽃 향기 가슴에 그득안고 행복가득 사랑가득한 좋은하루 보내시길 기원하면서 감기에 조심 하시길 바람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 ~♡천사의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