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글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천사의 기쁨 2023. 12. 27. 14:02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남쪽 하늘에 빛나는 2023년의 인연을 며칠 남기고 또 하루를 맞이합니다 이제 곧 둥근 소망 하나 받아들고 새로운길이 열리는 2024년을 맞이합니다. 지난 그리움의 시간이 오롯이 우리를 부르면 신새벽 어스름이 언뜻언뜻 비치듯 새하늘이 밝아 올 것입니다 그리고 외로운 돛대 먼여정이 시작됩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 청룡의 눈망울처럼 선연한 생각들이 담 긴 순수하고 넓은 배경의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득 어떤 의미를 담기보다 기도하며 새아침을 여는 가족 예배처럼 다정 하고 소중함이 서린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표표히 제길을 가다가 뒤돌아 보았을 때 그저 미소 지을 수 있는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얀 눈이 모든 것을 평등하게 덮어버리고 새로운 풍경을 빚어놓듯이 오늘로 2023년의 묵은 허물 아쉬움 모두 털어 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갑진년 새해로 들어 가십시오. 저무는 한해의 12월 무한한 그리움이 쌓인 남은 달력 한 장이 외롭습니다 행복했던 시간들 미완의 아 쉬움들 나를 맴돌며 보금자리 찾듯 가슴을 파고듭니다. 한해가 저물고 새롭게 시작되는 새로운 갑진년이 다가옵니다 그동안 힘들었던 기억들은 저무는 해와함 께 보내시고 한 해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 ♥ 2023.12.28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 계묘년 한해가 이젠 며칠 남지 않았는데 올 한해 아쉬움없이 마무리 잘하세요 날씨는 춥지만 마음 만은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웃음과 사랑으로 좋은 날 되시고 어제보다 더 행복이 가득한 하루가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는 쌀쌀한 계절에 편안한 수욜 하루가 되시고 23년 얼마 남지않은 계묘년 12월도 저물어갑니다 못다한 일들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12월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기원하면서 감기에 조심하시길 바람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 ~♡천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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