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글

아침의 창문을 열며 해맑은 하루를!

천사의 기쁨 2024. 12. 5. 00:37
      ♡*아침의 창문을 열며 해맑은 하루를!*♡ 익숙하지만 알맞게 채워지는 초겨울 날씨에 풀어놓은 마음 동여매고 정리 하셨는지요 아침저녁 꽤 쌀쌀해진 바람결어김없이 찾아온 계절은 차갑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 겨울도 꽤춥고 길어질 모양 입니다 넉넉한 풍요와 부유한 결실을 거두고 아름다운 게절의 창에 머무르는 마음 은 이방인의 그리움 한자락처럼 가느다랗게 쌓여갑니다. 오늘도 시간의 깊은 강을 건너며 빈 마음에 부는 바람 때문인지 따뜻한 빛 간절합니다 계절의 떠남이 주는 외로움도 남겨지는 절대 고독도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제 겨울빛에 가까이 일상이 되어가도 아직 드문 드문 남은 잎새들도 구르는 소리까지 흔적없는 공기로 젖어듭니다 떠 남은 아름다워 애절하고 가슴에 여울져 아쉬운 일입니다. 텅 비어진 마음의 시간 자연이 주는 이별의 서곡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저만치 보랏빛으로 멀어 져 갑니다 머그잔의 커피에서 우러나는 마알간 향내처럼. 동질감을 느끼며 때론 외로움을 느끼며 쓸쓸함 이 묻어나는 계절입니다 한해를 마감하는 삶을 동여맨 시간들이 가슴 뭉클했던 시간을 돌아보게 하기도 합니다. 내가 누릴 수 있는 유일한 특권들이 이제는 과거형 으로 변해버린 시간 앞에 서서히 새 로운것 들을 맞이하려는 것은 분명 설레임이어야 하는데. 다운되고 굳어버린 시간들이 추운 겨울의 결빙처럼 보이지만 어둠속 을 뚫고 나오면 분명 밝은 하늘이 기다린다는 것은 진실. 화사하고 열정이 만발한 시간들이 12월까지 달려온 우리의 일상에 다양한 꽃잎 피우고 씨앗 주머니를 매달기에 분주합니다. 어릴 적 이맘때면 새해를 기다리는 설레임이 맘 가득 채워져 있었는데 이제는 한가롭고 평 화롭게 줄지어 서있는 나목의 풍경과도 같아 느긋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순간들이 리듬처럼 차곡차곡 쌓아올린 우리의 행복 주머니에 기쁨의 빛 고이 담고 기울어가는 시간을 따르고 있습니다. 12월의 첫째주 시국이 어수선한 수요일 시끄러운 하루네요 어젯 밤엔 계엄령 사태로 모두가 많이놀라지요 다행이 종결은 되었지만 시국이 안정 되 어야 할텐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아침의 창문을 열며 해맑은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돌려받지 못할 평범한 일상 몸과 마음이 적당히 어우러지는 행복한 만 남이되시길 기원하며 오늘도 생기있는 파이팅을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 ♥ 2024.12.05

♡사랑하는 고은님! 하루가 진짜 빨리 흐르고 일년이 금새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각종 송년모임에 회식에 바쁘시지요? 과음 과식은 몸에 해롭습니다 알맞게 하는것 힘들겠지만 노력해서 실행 해야겠습니다. 지난밤 계엄령 사태로 12월의 첫째주 시국이 어수선한 수요일 시끄러운 하루네요 어젯밤엔 난리로 모두가 많이놀라지요? 다행이 종결은 되었지만 시국이 안정 되어야 할텐데 국민의한사람으로서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따스한 차한잔 하시며 즐겁고 웃음이 가득한 목요일 축복과 행운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원하면서 감기와 코로나에 조심하시길 바람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천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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