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
♡*아카시아꽃 필 때면!/(詩;백승운)*♡ 왁자지껄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세월에 갇혀 하얀 치아를 드러내고 웃음으로 피어나면 구석구석 추억이 녹아버린 골목에서 들썩 누군 사랑 점을 보다가 깔깔깔 떨어진 여운이 되고 희망과 순수함이 하늘 위로 손을 뻗어 던져지면 작은 공간 속에서 손 떨리는 진지함 게임이 앙상한데 매혹적인 향기와 달콤함을 입에 넣고 온몸으로 느끼는 행복 입안 가득 배고픔이 참 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