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낭송시

그곳에 가고 싶다!

천사의 기쁨 2021. 7. 1. 00:04
      ♡*그곳에 가고 싶다!/詩;書娥 서현숙(낭송:최명자)*♡ 이른 새벽 싱그러운 공간 질주하는 차 소리 사람의 발걸음 소리에 오늘도 하루가 부산하다. 창문을 활짝 열고 청명한 새날을 맞으며 수평선 너머 갈매기 파닥거리는 찰나에 태양이 차올라 동해를 붉게 물들인다. 선율처럼 출렁이는 물결을 바라보노라면 잃어버린 추억들이 춤추는 그곳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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