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글

풋풋한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흐르고!

천사의 기쁨 2024. 6. 1. 15:09
      ♡*풋풋한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흐르고!*♡ 6월 본격적인 여름의 푸른 문이 열렸습니다 참 많은 시간이 덧없이 흘러간 듯 소소하고 작은 행복들이 내 일상 속으로 들어옵니다. 꽃이지면 연록의 푸르름이 다시 초록의 물결들이 어려서 잘 느 끼지 못했던 자연의 흐름이 나이들어 눈에 보입니다. 나이듦은 피천득 선생님 말씀처럼 축복인가 생각합니다 아침새 소리가 들리 고 푸른빛 숲의 숨결이 싱싱한 올리브 그린같습니다. 장엄한 하늘은 물안개를 머금고 아침산은 에머럴드빛 푸르름도 아니고 은빛 햇 살의 눈부심도 아니지만 계절의 품과 향이 있습니다. 천천히 아침을 맞이하는 행복함 불어오는 상큼한 바람 평온하고 단조로운 일상 태양의 정열을 먹고 자 란 넓은 잎새들.오랜만에 누리는 소박한 느낌입니다. 6월은 계절의 징검다리 순수 연녹의 초록의 물결로 이어지는 첫여름 이제는 익어가는 여름이라고 해야 하나요 처음 이라는 단어에 가끔 의미를 부여하기도 하는데. 세대 앞에 이어진 화단에 키다리 꽃 처럼 담장을 넘보지도 못하고 피어나는 연분홍 꽃 잎 곡선에 몸을 의지한 채 철쭉 나무를 타고 올라와. 흐렸다가 느리게 달아나는 오후의 햇살따라 화려한 꽃잎도 아니고 달콤한 열매도 아니면서 건강해 보 이기도 하다 오고가는 사람들 맞이하고 떠나 보내고. 이제 유월의 저리도 짙푸른 가슴 만들어 틈새를 보듬고 어제의 행복한 사람도 내일의 행복한 사람도 아닌 이웃의 빈 자리를 채운다 살랑바람에도 꽃잎 휘청이고 흔들린다. 설익은 하늘은 높아만 가고 녹음의 짙은 향 깊숙이 타고 내리는 시간들이다 꽉 채우고 길어진 낮 표정없는 시간보다 여유의휴일 진한 파이팅을 바래요. 6월입니다.하루가 다르게 초록잎사귀들은 더욱 선명해 집니다 어느새 성큼 다가운 여름,더워지는 날씨 체력관리 잘하셔서 건강한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 ♥ 2024.06.02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 굿모닝 잘주무셨나요 시원한 파도 소리에 마음 설레이는 초여름 유월의 첫날이 주말과 함께 방긋 인사합니다 우리 멋지게 즐겁게 행복하게 유월도 함께 할까요 6월의 첫날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함께해준 귀한 고은님들께 마음을 담아 향기로운 꽃다발을 전합니다 5월 한달도 수고 많으셨어요 늘 함께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라일락향 6월에도 함께 좋은추억 만들어 가시길 기원하면서 감기에 조심 하시길 바람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 ~♡천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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