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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거리는 바다는 파도에 묻혀 !

천사의 기쁨 2024. 6. 11. 14:08
      ♡*출렁거리는 바다는 파도에 묻혀!*♡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통 여름 입니다 천지에 담겨 스며나오는 여름의 향기는 신록의 풍성한 메아리이요 푸른 하늘을 향한 손짓 같습니다. 출렁거리는 바다는 파도에 묻혀 버리고 가물거리며 푸른 섬위로 흩어지는 구름이 보 인다 간직한 추억의 페이지도 푸른 물결에 풍경화로 담긴다. 푸른 섬 능선으로 떠나는 바람이 보인다 선상을 수군거리며 비껴가는 갈매기 몇마리 엄마같은 바다로 길을 재촉 한다 간직한 추억의 페이지도 푸른 물결에 풍경화로 담긴다. 당연하지만 자연스러운 그 모습이 넓은 바다 보다 더 평화스러워 나아 가는 물소리 아득한 곳의 수평선은 내게 이르고 떠나는 뚜렷한 일상의 하나를 마음으로 비우게 한다. 바위틈에 늘어선 철쭉 고목이 다된 산수유 이제는 가끔 솟아오른 무지개 여름빛 소리 바 람 초록의 꽃그늘 내어주니 고향하늘 그리움 같아 보입니다. 아득한 6월의 하늘은 밤하늘의 하얀 달빛처럼 조용히 여름을 뿌려 주고 분주하지 않을 거라는 마음이 지만 무심히 흘러가는 시간이 길어질 여름을 실어 나릅니다. 분주하지 않을거라는 마음이지만 습관처럼 자꾸만 한여름날의 시간은 빠르게 찾아온 계절 여름 풍경에 무성한 잎새도 여유로운 날개짓 처럼 보입니다. 숲길 시원함을 가득 담은 나뭇가지도 낮아진 태양 볕으로 푸르게 푸르게 성숙 되어가는 느낌은 언제나 마음을 먼저 부유하게 합니다. TV를 통해서 보았던 봄날의 아이콘 꽃빛 축제도 이제 다소곳하고 잔잔하고 미세먼지보다 이어지는 파란 하늘빛이 오히려 마음까지 느릿한 향수를 맛보고 지냅니다. 숨 가쁘게 도시의 시간은 돌아가는데 해질녁의 보드라워진 여름 허리는 지난 계절의 흔적은 무늬처 럼 어른 대는데 일찍 떠오른 낮달 한쪽에 걸려있곤 합니다. 가끔씩 아직도 봄날릐 냄새 넘겨주는 장미꽃 향기에 익숙하지는 않지만 가다가 뒤돌아서서 바라보는 일 왜냐 하면 우리는 새로운 시간이 늘 신선함과 설 렘의 눈길을 주고있기 그러기에 오늘도 건강을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 ♥ 2024.06.12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 굿모닝 잘주무셨나요 장미꽃 향기와 신선한 공기가 상쾌한 화요일 오훗길 입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와 태양의 계절 점점 더워지는 날씨 건강은 셀프입니다 이럴수록 건강 잘 챙기시고 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섭치 하시고 가벼워진 옷차림 만큼 가쁜 한 마음으로 초록의 싱그러움 속에 무더운 날씨지만 사랑과 열정으로 활기 넘치는 화요일을 오훗길 시작합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소중한 하루가 되시기 바라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는 알차고 행복한 화요일 보내시길 기원하면서 감기에 조심 하시길 바람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 ~♡천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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