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장마의 지루한 빗줄기 속에서!

♡*폭염에 장마의 지루한 빗줄기 속에서!*♡ 밤새 이어지던 더위는 계절의 풍경을 이어 나가고 있고 정해지진 않았지만 늘 이시간에 자연이 주는 순수함 은 우리의 마음을 다정하게 채워주고 있는 시간입니다. 회색의 도시 쏟아지는 햇살과 폭염에도 장마의 지루한 빗줄기 속에서도 아랑곳 하지 않 고 천천히 그리고 빠르게 뻗어가고 얽혀나가는 푸른끈. 바람 부는 거리에도 부대끼는 사람 사이에도 푸른 생명의 끈은 햇빛을 따라 슬픈 그림자를 만들고 햇살을 따라 천사 같은 그림자를 만들기도 하며 위를 향해 기억들을 털어내고 있습니다. 목요일! 오늘의 태양에 여름날이 주는 앤돌핀에 내일의 아름다운 꿈을 키우듯 오늘도 빗줄기 또는 폭염을 안고 일과를 엮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7월은 창문을 활짝 열어도 좋다던 누군가의 글을 기억하게 한다 하지만 요즘은 시간 시간마다 바뀌는 날씨 그래도 추 위에 덮힌 겨울보다 자유로운 여름이기에 좋은것 같다. 커튼을 열어보니 창 밖 풍경이 음악처럼 흐르고 있다 살포시 푸른 물이 든 하늘 청록 물결 술렁이는 잎 새 순수한 아침공기 다시태어난 동그란 석류도 보인다. 멀리 보이는 산능선 늘 그랫듯이 오늘도 여유를 담은 핑크빛 시간처럼 그리고 창문 사이 밀려온 상큼한 기온 마음에든다 길위에는 어느새 아침 여름이 내리고 있다. 장마가 지나면 이제 곧 태양볕에 익혀질 유실수 도 아름다워 보인다 꽃을 피우고 달콤한 열매를 달 고 무엇인가 열정을 품고 할 일을 하는 모습에 말이다. 지루하게 이어지는 장마라는 이름 수요일엔 흐린 회색 빛에 조금은 다운된 느낌 하지만 줄지은 잎 새들은 제 힐일을 다하고 있는 듯 가느다란 바람에도 술렁입니다. 청포도의 달 7월이 뛰어 넘듯이 흘러가는 시간 오늘은 잠시 신록 사이로 반짝이는 파란하늘이 그리워집니다 장마철 다운된 시간이지만 사랑으로 긍정의 배려로 오늘을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 ♥ 2024.07.12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 굿모닝 잘주무셨나요 장미꽃 향기와 신선한 공기가 상쾌한 목요일 오훗길 입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와 태양의 계절 점점 더워지는 날씨 건강은 셀프입니다 이럴수록 건강 잘 챙기시고 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섭치 하시고 가벼워진 옷차림 만큼 가쁜 한 마음으로 초록의 싱그러움 속에 무더운 날씨지만 사랑과 열정으로 활기 넘치는 목요일 오훗길 시작합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소중한 하루가 되시기 바라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는 알차고 행복한 목요일 보내시길 기원하면서 감기에 조심 하시길 바람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 ~♡천사의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