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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도 중순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천사의 기쁨 2024. 10. 14. 00:09
      ♡*10월도 중순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봄날은 여름을 재촉하더니 여름은 가을날의 울긋불긋 그림자를 그려냅니다 그리고 굽이굽이 2024년의 가을날은 익어 갑니다. 가을이 스며들어 겨울을 준비하는 것처럼 인생도 세월도 그렇게 익어가는 계절이 저 고개 를 넘어가듯 즐거웠던 추억으로 희미해져 갑니다. 살아가다보면 어느 순간 한꺼번에 달려온 가을날 젊은 날의 지난 시간이 거룩해 보이고 새로운 시간은 희망이되곤 합니다. 찻잔을 어루만지고 따스한 온기를 누리며 향기를 마시고 창밖 붉은 잎새 의 술렁임이 소곤거리는 신비의 아침 시간입니다. 낮 시간엔 파란하늘이 마음을 끕니다 자연이 전해주는 지금 이 시간도 파란 하늘은 가을날 의 소소한 풍경이고 자잘한 스토리를 이어줍니다. 누구나 기다렸던 가을날 삶은 기다림의 연속 이라 했던가요 이제 산 그림자도 길어지고 기다림끝에 가을 햇살도 맘껏 만나는데. 아무도 없는 들길에 낮게 흐르는 바람 길에 겹겹이 꿈을 달고 곱게 올라 온 풀꽃은 태양을 향한 가녀린 향 가득 피웁니다. 늘 가을빛이 익어 가면 훈훈한 바람결 길가 에 여유롭게 하늘거리던 코스모스 무리지어 날아오르던 알수없는 새 떼들. 투명하리만치 서늘하게 와닿던 하늘 공기 그 아련한 내음들이 사 랑스럽 습니다 10월도 중순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새하얀 구름이 바람에 기울고 10월도 절반 쯤 넘어가고 있다 마음속에 고이 간직되어있는 다도 의 남해 바다는 맑디맑은 푸른 공간을 열어준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하늘빛과 그리워진 꿈 하늘로 세우고 곱게 자란 코스모스에 사랑 행복 달고 10월의 열네번째 날을 맞이한다. 일주일의 시간을 많이 차지하는 느낌의 월요일 여무는 가을빛에 자연이 그려내는 정밀화가 빛나듯이 마음도 반짝반짝 빛나는 시간되시길 바래봅니다. 사랑합니다. ♥ ♥ ♥ 2024.10.14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주말 휴일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주의 시작 둘째주 월요일 아침입니다 일주일분 에너지 만땅충전 하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 처럼 우리네 삶의 한주도 잘 맞물려 돌아가기를 소원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건강이 최고의 재산 입니다 가을빛 날씨속에 감기조심 하시고 힘차고 따뜻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시작하는 한주 월요일 활기넘치고 즐거운 마음 행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기원하면서 감기에 조심하시길 바람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 ~♡천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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