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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첫날 또다른 새로운 시작!

천사의 기쁨 2024. 11. 1. 00:08
      ♡*11월의 첫날 또다른 새로운 시작!*♡ 살폿 쌀쌀함이 매력인 십일월입니다 늦가을의 정취가 한꺼번에 쏟아질 십일월입니다 그리고 빠르게 찾아올 다음 계절을 준비하는 십일월입니다. 때론 기다림도 죄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순간의 망설임 없이 깃털보다 가벼워진 낙엽은 와르르 떨어지고 비움 또한 자연스러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십일월 이제는 지난날 애욕의 끈까지 놓으며 사라져가는 바람결 같은 가을 앞에서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할 일을 다 한 뒷모습에도 무게가 있다는 말이 맞는 듯 합니다. 그것은 아련한 추억을 그리고 삶의 가운데 에서 흔적을 남겨주기 때 문입니다 갈바람도 강물처럼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곧추선 나무도 밖으론 메말라가지만 굵은 나이테를 안으로 새기며 비움 의 지혜를 채워갑니다 시간을비우고 세월을 채우고. 아무리 버티어도 흔들리며 지는 잎처럼 그러기 에 오늘도 조금 더 행복한 마음의 우리들의 최고 아름다운 시절은 그렇게 그렇게 조용히 흘러갑니다. 晩秋(만추)의 잎새들 쫓기듯 떠남보다 홀가분하게 즐기듯 떠남이 봄부터 아낌없이 나누고 그들 만의 쉼터로 님을 기다리 듯 떠납니다. 순서를 기다리지 않고 잎새가 다 떨어진 나뭇가지 새로운 계절 을 기다리는 모습이 더 편하고 좋을 때가 있습니다. 허공을 향한 빈가지에 바람을 맞고 서 있는 나무가 드러난 가지엔 가을도 아닌 겨울도 아닌 계절을 지키는 모습이더 겸손해 보일때가 있습니다. 풍성했던 지난 여름보다 더 아름다워 보일 때가 있습니다 빠르게 익어가는 晩秋(만추) 가로수 노란 은행잎은 아직도 많은것이 남아있는듯 합니다. 아쉬움에 붉은 빛 놓지 못한 단풍의 사연처럼 아름다운 시간 아껴두었다면 늦가을의 그 화려한빛에 마음 담아보시기 바랍니다. 만추의 아름다운 가을날을 한장의 사진처럼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 깊숙히 담으시고 늘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십일월은 더 즐겁고 더 멋진 날들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 ♥ 2024.11.01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 11월의 첫날 또 다른 새로운 시작 금요일 아침입니다 날씨가 쌀쌀하네요 시월한달 수고 많으셨어요 아쉽고 못다한 일들 오늘 모두 채우시고 11월의 첫날을 멋지게 만들어 보세요 늘 건강 하셔야 멋진 날 행복한 날이있습니다 늘 건강 조심 하시고 11월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즐거운 금요일 멋진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기에 조심하시길 바람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 ~♡천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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