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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 내 연약함을 동정하는 예수님!

★찬송: 죄짐 맡은 우리 구주 369장(통 487장) ★신앙고백: 사도신경 ★본문: 히브리서 4장 14~16절 ★말씀: 미국 예일대 출신 의료선교사 조지 할리는 오래전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활동했습니다.간타라는 오지에 도착한 그는 도시의 유일한 의사로서 매년 1만 명의 환자를 치료했습니다. 그는 예배로 복음을 전파하는 데 큰 관심을 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5년이 지나도록 부인과 바비란 이름의 아들과만 예배를 드려야 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5살배기 아들이 열사병에 걸려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아들을 묻기 위해 관을 홀로 들쳐 메고 숲으로 가는데 한 노인이 따라와 매장을 도왔습니다. 그는 매장을 마치고는 슬픔을 참을 수가 없어 그 자리에서 목놓아 울었습니다.노인은 매우 놀란 표정으로 한참 물끄러미 보더니 ..

가정 예배 202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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