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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연!

♡*아름다운 인연!/(詩;김미경)*♡ 사소한 일상 속에 날마다 습관처럼 젖어들어 애정어린 눈길과 작은 배려로 삶이 넉넉해지고 가슴 따스해지는 아름다운 인연이면 좋겠습니다. 좋은 일에 함께 기뻐해주고 슬픈 일에 함께 다독여주는 숨기고 덮어야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맑디맑은 그런 인연이면 좋겠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엷게 퍼지는 미소하나로 충분히 내 언 마음을 녹여 그대 마음 열리면 내 마음 그대 곁에 닿아 함께 따스해지는 행복한 인연이면 좋겠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처럼 붉게 물든 노을처럼 한없이 넓은 바다처럼 따스한 가슴을 열고 기다리는 친구 같은 좋은 인연이면 참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고은님! 한주의 끝자락 금요일 오후 맑은 기분으로 오후의 문을 활짝 열어봅니다 고루지 못한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

영상 시 2022.11.04

(金)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찬송: 하나님 사랑은 299장(통418) ★신앙고백: 사도신경 ★본문: 말라기 1장 1-5절 ★말씀: 말라기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로 70년 동안 잡혀있다가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고서 100여년의 시간이 흘렀을 때입니다.백성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도 다시 세우고 성벽도 중건했습니다.이제는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옛날 다윗 왕이 다스리던 부국강병의 이스라엘을 꿈꾸었습니다.그렇게 하루가 한 달이 되고,1년이 되고,10년이 되고,100년이 되어 갑니다.그런데도 형편이 나아지지 않습니다.페르시아 제국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주변 족속들조차 이스라엘을 업신여기는 것 같습니다.심지어 하나님도 이스라엘을 그냥 방치하는 것만 같습니다.그래서 하나님을 향해 비수 같은 당..

가정 예배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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