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3 27

우려가 현실로’손흥민,결국 수술대 오른다,월드컵 출전은 지켜봐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에 ‘대형 악재’가 터졌다.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이 안면 부상을 수술대에 오르게 된 것이다. 수술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지만 대표팀 입장에선 손흥민 없이 월드컵을 치르는 최악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는 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수술 사실을 알렸다. 구단은 “골절된 왼쪽 눈 부위를 안정시키기 위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손흥민은 수술 뒤 의무진과 함께 재활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전날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CL) 조별리그 D조 최종..

스포츠 2022.11.03

우크라이나 피란민을 위해”한국교회,‘희망 밥차’보낸다!

김태영(가운데) 한국교회봉사단 대표단장과 조용중(왼쪽) 글로벌호프 대표, 김승원(오른쪽) 프로보노국제협력재단 대표가 3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교회 희망 밥차 희망 물류’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섬기기 위해 동유럽 난민 캠프들에 ‘희망 밥차’를 보내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은 3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이 담긴 ‘한국교회 희망 밥차 희망 물류’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한교봉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4일 폴란드의 한 난민 캠프로 향하는 ‘1호 밥차’를 시작으로 앞으로 난민 캠프 10곳에 밥차를 보내는 것이다. 프로젝트는 한교봉과 국민일보, 폴란드적..

교계소식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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