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피란민을 위해”한국교회,‘희망 밥차’보낸다!
김태영(가운데) 한국교회봉사단 대표단장과 조용중(왼쪽) 글로벌호프 대표, 김승원(오른쪽) 프로보노국제협력재단 대표가 3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교회 희망 밥차 희망 물류’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섬기기 위해 동유럽 난민 캠프들에 ‘희망 밥차’를 보내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은 3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이 담긴 ‘한국교회 희망 밥차 희망 물류’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한교봉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4일 폴란드의 한 난민 캠프로 향하는 ‘1호 밥차’를 시작으로 앞으로 난민 캠프 10곳에 밥차를 보내는 것이다. 프로젝트는 한교봉과 국민일보, 폴란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