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9 13

유월의 서곡!

♡*유월의 서곡!/(詩;정심/김덕성)*♡시리도록 파란 하늘떠가는 흰 구름을 품에 간직한따뜻한 아름다운 순간들세월의 아쉬움유월의 아침무지갯빛으로 빛나는 하늘에서포근한 햇살 빛나게 내리며솟구치는 생명의 물결초록 잎 피는 소리재잘거리는 감미로운 새소리는아름다운 사랑의 코러스들려오는 고운 숨결바람결에 날아온싱그러운 초록빛 향기에 매혹찬란하게 열린 희망의 문행복이 스미는 유월이어라.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 한주 중간 수요일인 오늘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 힘드셨죠? 어제 강한 햇볕에 무더운 폭염이 대단했지요 수욜인 오늘도 찜통 더위가 이어진다고 하는데 더운 날씨에 몸과마음이 쉽게 지치는 때입니다 에어콘 아래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 지면서 냉방병과 여름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많어진다고 합..

영상 시 2024.06.19

(水) 우리가 교회를 대표합니다

★찬송: 온 세상 위하여.505장(통 268)신앙고백: 사도신경본문: 요한복음 1장 47~51절★말씀: 예수님과 나다나엘의 대화가 나옵니다.나다나엘은 빌립에게서 예수님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지만 예수님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가운데 큰 감동을 받습니다.여기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면 인칭이 살짝 바뀌는 것을 알게 됩니다.나다나엘에게 너라고 했다가,51절에서는 갑자기 너희라고 말합니다.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단수가 복수로 바뀌었습니다.나다나엘 한 사람을 상대하면서 마치 여러 사람을 대하듯이 말하고 있습니다.이게 어떻게 된 것일까요.이것은 요한복음의 특징입니다.예수님은 한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마치 여러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말씀하십니다.니고데모와 ..

가정 예배 2024.06.19

bo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