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고마운 당신!/(詩;안성란)*♡물에 젖은 솜처럼지쳐 있는 무거운 몸으로하루라는 저울에 올라가긴 한숨을 쉬면지친 어깨 다독여 주는따뜻한 손길이 그리워찾아가는 그리움이 바로당신입니다바쁜 시간에도떠나지 않는 머릿속에뙤리를 틀고 앉아 있는사랑이지만마른땅 연두빛 풀잎 같은인생으로 햇볕이 되어 주는당신 덕분에 행복합니다그리움을 붙잡고사랑이라는 큰 마음 안에서건강한 삶과 맑은 정신으로편안히 쉴 수 있는쉼터가 되어 주는당신이 참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나요? 수요일 아침 입니다 습도가 높은 무더운 장마철 날씨이지만 오늘 아침도 은근히 덥습니다 요즘 기온이 크게올라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고생이 많겠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촉촉하게 흐릅니다 장마는 잠시 소강상태이고 아침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