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 하나님의 사람들 (3) 도르가 ‘하나님의 마음으로 섬긴 제자!
★찬송: 겸손히 주를 섬길 때.212장(통 347)★신앙고백: 사도신경★본문: 사도행전 9장 36~42절★말씀: 사도행전 9장이 끝나갈 무렵,우리는 예상치 못한 한 여인의 드라마와 같은 이야기를 만납니다. 게다가 이 이야기는 그 여인의 죽음으로 시작되니 흥미롭지 않을 수 없습니다.그녀의 이름은 다비다,번역하면 도르가(사슴)였습니다.그녀의 죽음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역시 예사롭지 않습니다.먼저 그녀 주변의 동료들이 베드로가 근처 마을에 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사람을 보내 바로 와 달라고 간청했다는 것이고,이에 두말하지 않고 사도 베드로가 달려왔다는 것입니다.그녀는 중요한 사람이었으며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우리는 그 이유를 곧장 발견하게 되는데,모든 과부들이 그녀의 죽음을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