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火) 예수님의 비유 (5) 좁은 문의 비유!
★찬송: 구원으로 인도하는.521장(통 253)★신앙고백: 사도신경★본문: 마태복음 7장 13~14절★말씀: 길(way)은 삶의 방식이나 방향을 뜻하는 비유로 많이 사용됩니다.다시 말해,산다는 것은 어떤 길을 어떤 태도로 가느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어느 길이 제대로 된 길인지 알기는 쉽지 않으며 보통 지나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2015년 타계하신 김영삼 전 대통령은 대도무문을 좌우명으로 삼으셨다지요.큰 뜻을 가지고 살면 막힘이 없다 정도로 해석되는데,사실 이 표현은 송나라 혜개의 무문관에 등장하는 구절 중 일부입니다.원래 문장은 대도에는 문이 없으나 갈림길이 천 개나 된다는 뜻으로 사실 옳은 길,바른길을 찾기가 얼마나 어렵냐는 뜻이었지요.뜻이 있다고 길이 확 뚫린다는 것이 아닙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