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4 12

가을 이야기!

♡*가을 이야기!/(詩;태안 임석순)*♡가을아 안녕, 나의 친구여네 색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하루 종일 걸어 다니며네 향기를 즐기고 있어바람이 솔솔 불어오며나뭇잎이 부드럽게 떨어져길 위에 닿을 때면가슴이 따뜻해지네가을아, 너의 아름다움에 빛나너의 색채는 끝이 없이 아름다워함께 있을 때, 내 마음은 평화롭고모든 것이 괜찮아져 그래서 좋아따뜻한 햇살에 노란 은행잎붉은 나무 사이의 운치를 담아시간이 멈춘 듯 그리움에 잠기네나는 항상 이 순간을 기억할게겨울이 와도 널 기다릴게매일 널 기다리며다시 만날 그날까지나의 마음, 그때까지 간직하도록 하자. ♡사랑하는 고은님! 좋은 아침 편안한밤 잘 보내셨나요 또다시 휴일가 돌아 왔습니다 산과 들이 오색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10월입니다.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스치는 바람에도..

영상 시 2024.10.04

기독교적 가르침과 배움,외 2 ~ 문화가 소식!

기독 교사가 간절히 찾던 답이 이 책에 들어 있다.장한섭 이야기학교 교장이 말한 이 책의 소개다.책은 기독교적 내용을 어떻게 가장 기독교적인 방법으로 가르칠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을 독자와 함께 찾아간다.기독교적 가르침과 수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지만 기독교만의 특별한 방법을 고집하지는 않는다.대신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고 완성하는 과정에 맞는 신실하고 통합적인 방법을 각자가 상상하고 실천하도록 이끄는 게 핵심이다.기독교 계통 교육기관뿐 아니라 일반 학교 교사들도 공감할 수 있는 사례와 접근법을 제시하는 것도 특징이다.구순의 림택권 목사는 한국교회 대표 원로 목회자로 한국 근현대사의 산증인이다.6 25전쟁을 계기로 홀로 월남해 한국에 정착한 그는 전쟁의 참상을 몸소 겪었다. 휴전 후 국가 재건이라는 한..

문화 신간 2024.10.04

전 세계 4900만명 어린이 배고픔 노출. 구호에 한국 역할 커!

앤드류 몰리 국제월드비전 총재가 전 세계 위기 아동을 위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를 전했다.몰리 총재는 최근 제4차 로잔대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서울 영등포구 한국월드비전 본사에서 만난 그는 월드비전을 향한 한국교회의 사랑과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한국교회는 지구촌 아이들의 환경을 긍정적으로 바꿔냈고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몰리 총재는 구글 포드 모토로라 등 기업 CEO를 역임했으며 안수를 받고 영국 HTB교회에서 사역하는 목회자이기도 하다.2019년 총재 취임 후 코로나19로 더 확산한 아이들의 배고픔이나 조혼 등의 문제를 현장에서 목격했다.얼마 전에는 탄자니아에서 8살에 강제로 혼인을 했다가 도망친 소녀를 돌봐주면서 월드비전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봤다고 했다.1999년 이후 ..

교계소식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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