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2 11

다시 기도,외 2 ~ 문화가 소식!

휴대전화 벨이 울리는데 쳐다보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많은 기독교인조차 하나님과의 대화인 기도 중에도 전자만큼의 집중을 하지 못한다.요즘 시대에 맞춘 솔직한 저자의 고백이자 모두를 향한 뜨끔한 권면이 담겼다.세상엔 기도를 주제로 한 수많은 책이 있다.식상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주제이기 때문이다.평신도 사역연구소를 운영하는 목사인 저자는 문제 해결의 도구로 전락한 기도가 사역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부교역자 시절 운전면허를 딴 기쁨도 잠시 큰 인명사고를 낸 경험을 실토하면서 나눈 기도의 교훈도 생생하게 다가온다.재미있게 본 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그 감동을 느끼는 것을 필름 투어리즘 이라 한다.그 어떤 작품보다 영화 같은 이야기를 성경으로 접한 크리스천들에게 여행하듯 성경 속 ..

문화 신간 00:03:29

(土)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찬송: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516장 (통 265)★신앙고백: 사도신경★본문: 시편 12편 1~8절★말씀: 하나님이 살아계심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점점 더 악해지고 있습니다.다윗도 우리와 비슷한 현실을 살아왔습니다.정직한 사람들은 사라져가고 오히려 거짓을 말하는 자들과 교만한 자들,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사실 다윗뿐 아니라 많은 선지자들도 악인이 형통하며 의인이 핍박을 받는 현실 앞에 분노하며 하나님을 원망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그런데 가만 생각해보십시오.세상이 언제 아름다웠던 적이 있었습니까? 거룩함으로 채워지며 의로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게 드러났던 적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시편 12편은 이 같은 불의한 세상 앞에 탄식하는 다윗의 절규입니다.그런데 다..

가정 예배 0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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