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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 5월에는 사랑합시다

★찬송: 사랑하는 주님 앞에.220장(통278)★신앙고백: 사도신경★본문: 고린도전서 13장 4절★말씀: 성경에서 가장 유명한 장이면서도 우리가 실제로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기에는 가장 어렵다고 생각해 외면하는 장이 바로 오늘 본문인 고린도전서 13장,사랑장이 아닐까 합니다.왜 그렇게 됐을까요.과연 하나님은 우리가 도저히 할 수 없는 사랑에 대한 명령을 왜 하신 걸까요.고린도전서 13장은 우리가 범접할 수 없는 이상적인 내용으로 가득한 장일까요.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리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이 사랑을 행하는 삶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우리가 고린도전서 13장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게 된 것은 어찌 보면 사랑은이라는 제목의 찬양 가사 때문입니다.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로 시작되..

가정 예배 17:46:07

근로자의 날이자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근로자의 날이자 가정의 달 5월입니다!*♡계절의 여왕이라고 하지요 5월의 시작입니다봄빛은 푸를 대로 푸르러 초록의 사랑빛을 이루고 풀밭은 청춘의 색깔로 연둣빛 바다를 이룹니다.지난주는 빠르게 찾아온 여름날 같았죠 오늘은속도 조절을 위한 빗줄기가 보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스피드라 하지만 계절이 참 빠르게 시작되는것 같습니다.잔인한 달이라는 4월도 이제는 미련없이 꽃잎 떨구고 주머니를 열어놓자 시간은 꽃바람에 실려간듯 어느새 4월의 마지막날를 맞이합니다.그저 묵묵히 기다리면 물흐르듯이 자연의 순리는 충실하고 잠잠하게 유난히 눈부시게 꽃가지를 키우는 자잘한 꽃잎이 눈에 띱니다.도심의 거리를 소박하고 환하게 밝혀주는 그꽃잎이팝나무 꽃세상을 크기만으로 그 공을 돌린다면그꽃은 눈에보이지 않아야 할것 같은 작은..

참좋은 글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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