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낭송시

그대 가슴에 영원히 살고 싶어!

천사의 기쁨 2024. 5. 10. 13:31
      ♡*그대 가슴에 영원히 살고 싶어!/(詩;김설하(낭송:내맘뜨락)*♡ 내 마음의 외딴섬 당신 소복한 잠속을 껴안으면 꿈에도 그대 마음속으로 노저어가서 영원히 지지 않는 별이였으면 해 푸르게 일어나는 신 새벽 밤새 젓은 풀잎 위에 그대 향한 그리움이 맺혀 눈물이 숨 쉬는 강가 말갛게 웃는 이슬이였으면 해 이름 없는 들꽃 나직나직 핀 들판을 지나 그대 머물면 번진 향기 소록한 길가에 한줄기 바람이어도 좋겠고 웅크렀던 도시와 숲속 푸름을 일으키는 한줌 햇살이 되어 그대 눈뜨는 창가 살포시 내려앉아 환하게 웃으면 더 바랄게 없지 나란히 세상을 걷고 세월을 읽으며 늙어가는 날에 나는 별, 이슬 그리고 바람과 햇살로 그대 눈빛 바라보며 그대 가슴에 영원히 살고 싶어.

♡사랑하는 고은님! 굿모닝 입니다 좋은아침 인사드립니다 한주를 마감하는 5월의 둘째주 금요일이자 주말로 접어드는 오후시간 입니다 한주동안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빠알간 넝쿨장미 하아얀 아카시아 새들의 노랫소리 물드는 산들녘 상큼한 하루 초여름 하모니 언제나 마음 한켠에 자리한 정겨운 소리 맑은빛 향기먹고 짙어진 녹음처럼 산천은 더욱 짙어가 그늘를 만들어 주고 앞으로 점점 더워지겠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 내일의 휴일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맛저하시고 즐거움의 저녁시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면서 감기예방 조심하시길 바랍니다.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수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천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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