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

그리움 머무는 창가에

천사의 기쁨 2020. 9. 4. 17:18

그리움 머무는 창가에/賢松,장현수 사랑은 하는 만큼 외로운가 봅니다 사랑의 마음이 크면 클수록 그리움도 커지고 그리움이 크면 클수록 외로움 깊어지는가 봅니다 그대 그리운 만큼 내 그리움은 키다리 되어 그대 창 가까운 곳에 내 마음을 내렸습니다 그대 사랑은 세월과 함께 무디어지고 슬퍼지지 않기를 하늘에 빌었습니다 내 그리움 머무는 창가에 오늘은 그대 별이 되어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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