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낭송시

꽃 그리움!

천사의 기쁨 2020. 8. 27. 13:16

꽃 그리움/詩:김춘경(낭송:김춘경) 가자, 가자 그리움 채우러 가자 이 봄 꽃동산 거닐면 뉘라서 그립지 않을까 먼 훗날 죽도록 보고 싶었노라 고백하지 않으려거든 님 닮은 꽃등에 올라앉아 진한 향기 가슴에 품고 한껏 속삭여 보자 가자, 가자 사랑 채우러 가자 이 봄 꽃동산에 누우면 뉘라서 어여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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