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낭송시

어쩔 수 없는 갈망!

천사의 기쁨 2022. 3. 2. 11:54
      ♡*어쩔 수 없는 갈망!/詩;慕恩 최춘자(낭송:서수옥)*♡ 만나는 순간부터 이별을 생각했던 사람 애써 사랑을 외면했지만 어느새 가슴 깊이 파고들어 포근히 둥지를 틀며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이 숨 가쁘게 그를 향해 달려온 날들 준비 없는 마음에 깊이 스며들어 오늘따라 왜 그리 그리움으로 젖어드는 걸까 머릿속에 아롱거리는 그 눈빛 숨소리 더듬으며 뜨겁게 안고 싶다 그대 지금 내 곁에 있는 듯 사랑의 나래 펼치며 달구니 불꽃 피어나는 뜨거운 가슴으로 재가 되도록 안아보고 싶다

♡사랑하는 고은님! 3월들어 첫 수요일 아침입니다 3월 둘째날 모든게 더 잘 되어야 하고 아름다운 3월을 만들어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항상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고은님이 있어 늘 감사합니다!~천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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