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되면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길 열릴 우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사진)는 20일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의 길이 열리게 돼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건강한 가족 제도가 무너져 버린다”며 “해당 법 제정을 반드시 막아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힘쓰자”고 말했다. 이 목사는 이날부터 시작된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의 시즌2 첫 회 강사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차바아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 이 날 세미나는 연결된 222개 교회와 단체의 유튜브 채널로도 함께 송출됐다. 차바아 공식 채널에만 200여명에 가까운 이들이 참여했다. 이 목사의 강연은 사전 녹화된 내용이 방영됐다. 이 목사는 강연에서 차별금지법(차금법) 제정을 반대하는 이유가 해당 법안에 성경에 반하는 독소조항이 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