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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선발 데뷔 송명기 무실점… NC 반격 성공!

NC 다이노스 선발투수 송명기가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두산 베어스와 가진 2020시즌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와 2020시즌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제 NC와 두산 중 누구든 남은 3경기에서 2승을 수확하면 우승할 수 있다. NC의 반격에 데뷔 2년차 선발투수 송명기가 앞장섰다. NC는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선발투수 송명기의 5이닝 2피안타 무실점 호투에 에이스 드루 루친스키를 구원투수로 마운드에 올리는 총력전 끝에 두산을 3대 0으로 잡았다. 1차전에서 기선을 제압한 뒤 2~3차전에서 연패를 당해 흐름을 놓쳤지만 이날 승리로 2승 2패의 균형을 맞췄다. 한국시리즈..

스포츠 2020.11.22

이영훈 목사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되면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길 열릴 우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사진)는 20일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의 길이 열리게 돼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건강한 가족 제도가 무너져 버린다”며 “해당 법 제정을 반드시 막아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힘쓰자”고 말했다. 이 목사는 이날부터 시작된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의 시즌2 첫 회 강사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차바아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 이 날 세미나는 연결된 222개 교회와 단체의 유튜브 채널로도 함께 송출됐다. 차바아 공식 채널에만 200여명에 가까운 이들이 참여했다. 이 목사의 강연은 사전 녹화된 내용이 방영됐다. 이 목사는 강연에서 차별금지법(차금법) 제정을 반대하는 이유가 해당 법안에 성경에 반하는 독소조항이 있기 때문이..

교계소식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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